저번에 올린 가리봉일대 다방 후기에 이어서
대림역 근처 다방후기 올립니다.
가리봉과 마찬가지로 대림역근처에 다방이 엄청많습니다.
다음지도에서 대림나라부동산으로 치시면 오른편에 ㅁㅎ 다방이란곳이있습니다.
지하1층이구요 요즘은 안가지만 1년전에는 가끔 싼맛에 입싸하러갔었습니다.
입구들어가면 벨소리 기본으로 나고 문에들어가면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저는 주로 다방가면 차 안마십니다. 거 자판기커피맛보다 맛없고 커피나 복숭아아이스티 먹으면 돈아까워서
만원에 맥주3병 가뿐히 시키고 앉으면 시간때우기도 적당하고 차마시면 금방일어나라는 눈치보여서
암튼 입구에들어서면 형님들을 노리는 종업원이 따라붙을겁니다.
앉아서 맥주 만원어치시킵니다. 앞이나 옆에 종업원이 앉을테고 종업원 맥주나 차 한잔 사줘야겠죠 사줍니다 그까지꺼
오천원내고 지문이닳도록 만지고 파고 하면대닌까요 옆에 앉으라하고 맥주한잔씩하시면서 간을봐줍니다.
요것들도 가게 매상올릴려고하거나 자기 개인수입뺄라고 개수작을 부립니다.
웃으면서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대충 둘러댑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는거봐서라고하거나 대리고 노래방나가서 놀자는
뉘앙스를 풍겨줍니다. 애내한테 절대로 난 술만먹고 갈거야 또는 금방일어날거라다는 뉘앙스를 하시면 안댑니다.
술을먹어도 만원이아니라 더먹을거처럼 아니면 대리고나가서 놀거처럼 행동하시면됩니다.
자 이제 맥주도 좀 먹었겠다 주물럭거리면서 찌찌도 좀 빨고 만져주고 다리도좀 만지고 대충하신다음에 물어봅니다.
여기서는 손이나 입싸 안됨고 되는종업원이면 얼마라고 말할거고 안되는종업원이면 그냥 만지고노시면됩니다.
저는 2번가봤는대 그때 두번다 똑같은 사람이 저랑 놀아서 두번다 입싸했습니다.
종업원은 3~4명정도있는거같은대 주간 야간 사람이 다른것 같았구요 이곳이 오후 2시인가부터 장사시작한다고 들었고
2시좀넘어서 가시면 종업원 한명이나 두명에 부엌한명 내지는 사장있거나 암튼 자리 는 칸막이는 없구요 의자에 앉았을때
칸막이가 머리 위로 올라와서 앞사람이나 옆사람이 안보입니다. 되도록 문에서 떨어지고 구석쪽에 앉으시면 종업원과
딜하시기 편할겁니다. 왜냐면 자기네들도 부수입은 원하는대 너무 눈에띄거나 그러면 안되닌까요
금액은 술값 1만냥 종업원 차값 5000원정도 입싸2~3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리.
가격적으로 별로 메리트가 없을수도.... 연령은 30중후반 20대는 못봤구 이쪽지역이 대부분 30~40 정도인듯합니다.
그당시 제가했던 종업원은 너무못생기지도 이쁘지도 않고 육덕스타일에 가슴이상당히크고 어금니쪽인가에 금이빨??
암튼 요새는 안가서 정확하지 않을수도있습니다.
이상 후기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