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이 수유쪽에 갈일이 있어서...시장쪽에 다방이 있길레,,첨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실 다방은 많이안가봤거든요...일단 첨이라서..뭘시킬줄 몰라서..그날 너무더워서,,,냉커피 한잔을
시켯읍니다....그리고 일단 다방분이기를 보는데...할머니급 아줌마하고... 40대초반급의 아줌마한분이 게시더군요,,
일단....냉커피가 나오길레 마시면서...주위를 지켜봤습니다...그때 반대쪽에...남자손님이있더군요,,
40대쯤되보이는 그아줌마는,,,그남자손님하고 잠시이야기를하더니...다방옆족에 어떤방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한10분이지나고 둘이서 나오더군요,..그때야 대충감이오길레...서비스가 있는곳이구나 확신햇죠...
그래서 일단..어찌할까 하는데...젠장 보통다방가면.,,,마담이...먼저 다가오는데 아무리기다려도 그손님이나가고도 나안테는
안오더군요,,,먼저 이야기하자니 소심한성격에;; 아 다방이첨이구해서...결국 냉커피만마시다가...나왔습니다...
냉커피가격은 5천원.,,,휴 다방에서 나오고보니,,,오기가 생기더군요,,,분명 이근처에 다방이 여기뿐이 없을까 결국 다른 다방을
찾아다녔습니다,,,한참을 찾다보니,,,다방이 하나보였습니다,,,여긴2층이더군요,,,다방에들어가서...또그냥 있을순 없고..
또다시...냉커피를;; 진자 다른건 못먹겟슴;; 사실 다방 체질이 아님...그리고 기다리면서,,,분이기를 보는데 젠장...또남자 손님이 있네..
근데 여긴 완전 할머니들,,,노인정이따로없더군요,,,젊은 아줌마하나랑,,,할머니3분이 수다떨고있더군요,,,헐 결국 냉커피만 마시다가
나왔습니다;; 두번을 헛탕치니깐.,,,오기가 더욱더 발동하더군요,,,그래서 또다시,.,,다방을 찾아해맸습니다....결국 또 다른 다방 눈에
포착 여긴 왠지 느낌이 좋았습니다....안에들어가보니,,,젊은 마담 한분하고 또다른 아줌마한분이 있었는데...아씨..또손님이랑 같이
있더군요,,,그래도 일단 자리에않으니...또멀시켜야겟죠;;; 아진자...먹을게없어 술도 못먹는 체질이라서...결국 또다시 냉커피;;;;
일단 이번에 꼭성공하려고,,,분이기를 지켜보는데...아나이거...완전 술이떡이되셧네..아근데 이상하게도 나안테는,,,아무말도 안하고..
다른 손님들하고만 이야기함;;; 결국 또다시 냉커피만 먹고....다방을 왔습니다;;; 결국 좀늦은시간이여서...포기하고 돌아왔네여...
냉커피만 3잔먹고,,,아....담엔 딴동네가야겟어요,,,여긴아닌것같네여...어디 좋은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가격이랑 서비스...그리고 위치도 자세이아시면 쪽지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