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ㅂㄹ 다방이 연수구로 이전하면서 q커피숍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했네요.
정보를 어디서 주어서 보고 다녀왔습니다.
연수구 연수병원 뒷쪽 10시방향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비위가 상당히 강한 필자는 어짜피 늙은 언니가 나오든 아니든 와꾸 따지러 다방 찾는 바보는 아닌지라
일단 기대안하고 입성했습니다.
입성하자마자 필자 입에서 "오마이갓"이 터져나오는걸 가까스로 참았습니다.
와꾸는 남장 여자같은 떡발에 큰바위 얼굴... 몸매도 남자 몸매... 꽝...
언니 커피한잔 줄까요? 해서 내심, "커피만 마시고 만원드리고 나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생겼습니다. 폭탄 와꾸 언니가... 마인드가 쭉쭉빵빵 내 여친보다 싸가지가 있으시다는...
마인드하나는 미스코리라 이시라는...
언니 계속 말씀하십니다. "저쪽 뒷방으로 갈까?"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거리더군요.
오케이 콜! 가자! 뒷방으로!
언니, "잠깐만 문좀 잠그고 올께~"
그러곤 언니가 "날 따라와"하고 안내하는 방의 통로를 향해 함께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이건 어디원 "캄보디아 나라"에 온듯한 환경... ㅠㅠ
헝! 뒤에 이런 큰 창고 같은 방이 다 있네... 한가운데 이불이 깔려있고.. 아~ 떡치긴 최고네! ㅎㅎ
올 탈하고, 언냐 ㄴㅋ? ㅋ? 물어봅니다. 제 여친을 위해 전 입 혹은 합체 모두 ㅋ을 착용을 역사적 사명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여친과의 관계에는 ㄴㅋ이지요.
ㅋ을 끼고... 언냐 대충 애무... 허나...내 성감대 ㅈㄲㅈ는 고양이가 밥그릇에 우유 핥아먹든 낼름낼림 잘 핥네요.
두 다리를 드니까 언냐 알아서 ㄸㄲㅅ 까지 해줍니다.
나:" 누나 잠깐만 내가 빠때루 자세 할께 뒤에서 ㄸㄲㅅ 해봐"
언냐: "응 알았어 뭐 요구하는게 많네 너! 얼를 궁뎅이 대 봐!"
나:" 응 여기... 빨고 만져봐!"
언냐 뱀 혀처럼 뿌리까지 내밀고 내 ㄸㄲ 겁나 쑤셔줍니다.
나 자지러집니다... 윽 헉~ ㅎㅎㅎ
나: "누가 ㄸㄲㅅ 하면서 한손으로 내 거시기도 만져줘~"
언냐: "아휴 알았어... 이렇게 "
나:" 어! 어! 그거 .아..좋아좋아 ㅅㅂ!" 갑자기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필자는 급 흥분하면 욕을 하면서 하는걸 좋아합니다.
나: "아이 c발, 누나 다리 벌리고 누워바 c발"
언냐:" 그래 니가 올라와, 누나 힘들다 이제..."
나:" 학... 뜨겁네..아 좋아..내가 이맛에 여친이 있어도 여기 온다니까..."
언냐:" 니가 오늘 첫손님이니까 뜨끈한걸 먹는거야 ㅋㅋㅋ"
ㅈㄱㅅ로 필자는 겁나게 박아버립니다.
언냐 똥싸는듯 끙끙 댑니다. ... 애 낳는것도 아니고 끙끙 소리내는건 처음봄..
언냐 계속 내 ㅈㄲㅈ 뱀 혀로 애무합니다.
흥분하니까 하루에 떡만 10번 이상 할것 같습니다...
"누나! 언제 쉬는날? 나 누나랑 매일 하루종일 치고 싶어!"
언냐:" ㅎㅎㅎ " 그냥 웃어줍니다.
나...드뎌 아c~ 발사!
발사후 0.5초 후회감 허탈 좌절...죄책감....
내가 이런데 다신 오나봐라! 라는 맘이 밀려옵니다.
아이씨....
얼른 딱고 다방을 나왔습니다.
아이.. 다시는 가지말자... 여친에게 미안하네. 착하게 살자... 다짐하고.
3시간이 지나면 또 급 꼴림으로 인터넷으로 좋은 곳을 계속 물색하는 필자...
아이 짜증나 내 자신이...
ㅎㅎㅎ
여러분은 거사를 치르신 후 허탈감은 없는지요.
이상 필자의 q다방 후기였습니다.